바디프랜드 사전예약제 실시…안마의자 경품이벤트 선물 증정

글로벌 안마의자 1위 '바디프랜드(BODYFRIEND)'가 미주 본사인 멜로즈HQ와 최근 오픈한 부에나파크 매장에서 사전예약제 운영으로 부분적 영업을 이어나간다. 최근 주 정부의 샤핑몰 영업 제한 지침에 따라, 코리아타운플라자와 아케디아 웨스트필드몰 매장 운영을 중단한 바디프랜드는 안전과 위생 관리를 한층 더 강화하고 사전예약제에 따른 영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멜로즈와 부에나파크 매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경품 이벤트도 준비했다. 매장을 방문해 간단한 설문조사와 마사지체어를 체험한 고객 중 매달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200달러 상당의 바디프랜드 핏타임(FITIME), 아마존 기프트카드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소셜미디어를 팔로우하는 고객에게는 추가 경품 티켓도 제공하며, 7월 31일까지 멜로즈 본사 매장 방문 체험고객 전원에게는 아마존 기프트카드를 제공한다. 또한 그동안 고객들의 요청이 많았던 리스 프로그램을 새롭게 론칭해 24개월간 월 150달러에서 200달러로, 렉스엘 브레인 마사지체어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바디프랜드측은 "최근 늘어나는 코로나 감염자 추세와 2차 대유행에 대한 불안감으로 홈 케어 제품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다. 더 다양하고 안전한 방법으로 고객에게 다가가고 있다."고 밝혔다.

안마의자 브랜드로 유명한 바디프랜드는 안마의자뿐 아니라 LED마스크등 건강에 도움을 주는 제품 라인업을 다변화해 종합 헬스케어그룹으로 이미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안마의자는 디자인과 기술을 바탕으로 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는다. 다양한 모델이 출시돼 있고 구입목적과 사용자 연령에 따라 맞춤제품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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