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미국판매법인(KMA)의 크리에이티브팀은 지난 20일 KMA 유튜브 채널(youtube.com/kia)을 통해 자동차 콘텐트와 할리우드식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새로운 장르의 영화 ‘The Features Film’(사진)을 공개했다.
한 청년이 지하 세계에서 탈출하는 과정을 그린 6분 47초짜리 액션 영화에는 기아차의 포르테, 쏘울, 스팅어, 니로EV, 니로 하이브리드, 셀토스, 스포티지, 소렌토 등 8개 모델이 등장해 최첨단 안전, 편의사양 등에 대한 소개가 영화 속 간접광고(PPL)처럼 이어진다.
KMA의 러셀 와거 마케팅 디렉터는 “코로나로 할리우드 영화가 그리워지는 상황에서 비슷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된 이번 영화는 기아차가 타 브랜드와 차별화될 수 있도록 참신하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제작됐다. 창의적인 콘텐트로 소비자들에게 직접 다가갈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