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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세이·파일럿 등 혼다 160만대 리콜

Los Angeles

2020.08.04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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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자동차는 4일 오디세이와 패스포트 등 미니밴과 SUV 160여 만대를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이유는 슬라이딩 도어와 후방 카메라 디스플레이, 계기판용 조명 등 기기 결함이다. 대상 차량은 2018~2020년형 오디세이, 2019~2021년형 파이럿, 2019~2020년형 패스포트로 오디세이가 60만8000대로 가장 많다.

후방 카메라는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에 결함이 있고, 도어 손잡이에는 물이 들어가고 카메라 장착 구멍으로는 물이 유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기판은 소프트웨어 결함으로 조명 오작동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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