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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살롱 직원 주급 문제 세미나

New York

2020.08.1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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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뉴저지네일협회
회원사에 급여 정보 제공
뉴저지주 한인 네일인들의 권익을 위해 활동하고 있는 뉴저지네일협회(회장 손종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영업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회원들의 직원 급여 시스템 개선을 돕기 위한 행사를 개최한다.

뉴저지네일협회는 오는 17~18일 이틀간 리지필드에 있는 협회 교육장에서 ‘한인 네일의 주급 문제와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코로나19와 직원 ▶현 주급 무엇이 문제인가 ▶시급과 커미션제 어떻게 바꿀 것인가 ▶주 노동국 요구 사항 ▶뉴욕주 노동법에 대한 발표 등이 이어진다. 이후에는 세미나 참석자들이 함께 토론에 참여하는 회원 좌담회가 이어진다.

손종만 회장은 “이번 세미나에서는 일당제에서 시급제로의 변화 그리고 커미션제로의 변화에 관한 것과 노동국 관계를 다루게 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협회에 등록된 정회원 위주로 10명씩만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뉴저지네일협회 ▶전화: 908-489-8384 ▶웹사이트: www.knailnj.com ▶협회 사무실 주소: 595 Broad Ave. Suit #18 Ridgefield, NJ 07657.


박종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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