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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북미 부의장에 김영호씨 유력

Los Angeles

2009.06.03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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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협의회 북미지역회의 부의장으로 댈러스 지역에 거주하는 김영호(60.사진)씨가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씨는 현재 미주한인총연합회 수석 부회장을 맡고 있다.

평통의 한 관계자는 "이변이 없는 이상 김영호씨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다"고 전했다.

김씨는 텍사스 해리 하인즈 지역에서 의류 홀세일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대선에서 이명박 캠프의 해외동포분과 부위원장으로도 일한 바 있다.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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