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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분기 GDP 연율 27.8% 하락

Los Angeles

2020.08.1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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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제가 2분기에 세계금융위기 당시 이상의 충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내각부는 17일 물가 변동을 제외한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전 분기와 비교해 7.8% 줄면서 3분기 연속 감소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런 추세가 1년 지속하는 것으로 산출한 연간 실질 GDP 성장률은 -27.8%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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