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 가정의 인구 센서스 참여를 위한 특별 주간 선포
2020년 연방센서스국이 아시안 가정들의 인구 센서스 조사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 아시안 행동 주간’을 선포했다. 아시안 행동 주간은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다.연방센서스국이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현재까지 미 전 지역의 인구 센서스 참여도는 72% 에 그치고 있다. 이는 약 10가구 중 7가구 밖에 조사에 응답한 셈이다.
이번 아시안 행동 주간에는 응답하지 않은 가정에 직접 센서스 인구조사원이 방문 할 예정이다. 인구조사원들은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준수하며 보건과 안전을 위한 지역 당국의 지침을 따르게 된다.

미 인구조사국 LA 지역 사무소 줄리아 램 책임자는 “ 인구 조사 결과는 이민자들에게 언어를 포함한 다양한 삶의 프로그램을 지원해 주며 10년간의 필요한 서비스에 대한 자금 지원의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안 행동 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한국계 미국인 모델 혜 박이 한국계 아메리칸의 홍보 소셜인플루언서로 선정됐다.
2020년 센서스 인구조사의 자세한 정보는 2020 CENSUS.GOV/ko 와 한인 지역사회 대변인 동영상은 2020 Census Partners Toolkit에서 볼 수 있고 한국어 광고는 U.S. Census Bureau youTube에서 방송된다. 한국어 전화 문의는 844)382-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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