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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초등, 본사 기자에 감사패

Los Angeles

2009.06.1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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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인 이름 학교인 '찰스 H. 김 초등학교' 학부모회가 LA통합교육구(LAUSD)의 대규모 감원 사태를 한인 사회에 신속.정확하게 보도한 중앙일보.중앙방송과 본보 사회부 곽재민 기자 중앙방송 최인성 방송보도팀장 조혜원 기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12일 오전 LA한인타운 내 찰스 김 초등학교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마리아 문 학부모회장은 "LAUSD의 대규모 교사 해고안의 여파로 33명의 선생님 중 21명이 해고 위기에 놓였었다"며 "하지만 중앙일보.중앙방송의 관련 보도로 한인 사회의 관심이 커지면서 큰 위기를 넘어 다시 시작할 수 있게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선 학교 지원 활동에 노력한 LA한인회 이창엽 이사장과 LAPD경관 자원봉사 학부모들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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