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과 구글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코로나 노출 알림 기능을 선보였다. 애플이 지난 2일 배포한 새로운 iOS(13.7)로 아이폰을 업데이트하면 소유자가 코로나 환자와 접촉했을 경우 각 지역 보건당국이 푸시 알림으로 통보해준다. 구글은 이 기능을 안드로이드 OS에 이달 안으로 반영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은 업데이트된 아이폰의 설정에 ‘노출 알림(Exposure Notification)’이 생성된 모습. 거주지를 선택하면 알림 서비스 여부를 바로 알수 있다. 가주는 현재 보건당국과 연동이 안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