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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 판매 상반기 14% 증가

Los Angeles

2020.09.04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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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가 코로나19의 반사이익 등으로 올해 상반기 소비자 판매량이 14% 증가했다. 2일 CNN 비즈니스 등의 보도에 따르면 레고는 코로나19로 인한 매장 영업 손실에도 온라인 판매가 늘어 올해 상반기 소비자 판매액이 지난해 동기보다 14% 증가했다고 밝혔다. 레고 판매량이 증가세를 나타낸 것은 2017년 이후 처음이다. 레고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6억22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보다 1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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