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전자담배 쥴 인력 줄이고 11개국서 철수
Los Angeles
2020.09.04 14:2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전자담배 제조사 쥴랩스가 추가로 인력을 감원하고 최대 11개 유럽·아시아 국가에서 철수한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K.C. 크로스웨이트 최고경영자(CEO)는 전날 사원들에게 인력을 줄여야 신상품 개발과 청소년 흡연 방지를 위한 기술 개발에 투자할 수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다. 구체적인 감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쥴은 가향 전자담배와 부적절한 광고로 청소년 흡연을 부추긴다는 여론의 비판 속에 당국의 집중 규제 대상이 됐다. 액상 전자담배의 유해성 논란도 불거졌다.
이에 따라 쥴은 최소 21세 이상 사용자만 피울 수 있는 전자담배 흡연장치를 개발해 연방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WSJ이 전했다.
올해 들어 쥴은 종전 3000개의 일자리 중 3분의 1을 감축한 바 있다. 현재 인력 규모는 2200명이다.
아울러 쥴은 올해 상반기 한국, 오스트리아, 벨기에, 포르투갈, 스페인 시장에서 철수한 데 이어 추가로 아시아와 유럽 국가에서 발을 빼기로 했다. 이탈리아, 독일, 러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이 추가 철수 검토 대상국이다.
[연합]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