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열린 ‘제 29회 교회연합 친선 체육대회 및 사생대회’는 사상 최대 규모인 15개 교회가 참여, 성황을 이뤘다.
<본지 22일자 a-2면>
은혜한인교회·풀러턴장로교회·베델한인교회·어바인온누리교회· 남가주 사랑의교회·OC영락교회·OC한인교회·OC한미교회·토런스 믿음교회·OC제일장로교회·주성교회·두나미스선교교회·삼성장로교회·LA사랑한인교회·세리토스장로교회 등에서 참가한 600여 명의 한인들은 마음껏 뛰고 소리지르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은혜한인교회가 종합 우승을 차지하며 3연패를 이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