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저지세탁협회(회장 신영석)가 코로나19 장기화로 고통을 받고 있는 세탁인들을 위해 오는 10월 4일 오후 1시부터 팰리세이즈파크에 있는 크린에어(대표 홍승재, 170 Roosevelt Place)에서 '세탁인 열린 간담회'를 개최한다.
회원들이 직접 참석한 가운데 열릴 이날 간담회에서는 세탁인들의 상생 방안과 새로운 활로 개척을 위한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또 질의응답을 통해 경제적인 안정을 찾을 수 있는 방안과 난국 타개 방안에 관한 집중 토론으로 협력을 이끌어 낼 계획이다.
2부 순서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가지 문제들(렌트 조정·폐업 절차·노동법 등)에 관한 법률 세미나가 마련된다. 협회 고문인 이화경·이유진 변호사가 회원들의 애로 사항을 청취하고 법률적인 불이익을 당하지 않도록 조언할 예정이다. 폐업 등과 관련한 개별 상담도 가능. 행사 문의 732-283-5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