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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0개주 최고봉 등정기' 책으로···김평식씨 출판기념회 연다
Los Angeles
2009.06.25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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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에 50개주 최고봉 등정기가 실리자 미 전역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욕심을 내서 다른 사람들이 볼 수 있게 책을 내야지 했던 것인데 이렇게 무사히 출판기념회까지 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7개월 21일만에 미국의 50개주 최고봉을 정복했던 김평식(69ㆍ사진) 에버그린 등산클럽 명예회장이 등정 완료후 8개월만에 등정기를 모아서 '미국 50개주 최고봉에 서다'를 발간했다.
지난해부터 이제까지 그의 기행문은 금요일마다 발행되는 중앙일보 주말세상 섹션에서 인기리에 연재된 바 있는데 이번에 발간된 책은 내용을 정리하고 보충한 것이다.
"실제 등정보다 책 쓰는게 더 오래 걸렸습니다. 책을 쓰면서 이것 저것 정리하다보니 마치 50개 산을 다시 한번 올라간 것같이 느껴졌습니다. 책 제목을 '두번씩 오르다'로 바꿔도 되겠습니다. 하하."
재미산악연맹의 조용식 회장은 각주 지부에서 600여명을 동원했지만 책까지는 못냈는데 그가 이를 이루자 기꺼이 추천사를 써줬다. 또한 서울의 대한산악연맹에서도 미주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50개주 최고봉 단독 등정을 달성한 공로로 2009년 공로패를 보내왔다.
김씨의 여정에 관한 통계는 이렇다. 69박을 호텔에서 잤고 13군데 공항에서 등정할 산으로 이동한 거리는 하루에 12~13시간씩 총 2만512마일 비행한 거리는 4만184마일. 출발은 지난해 2월11일 마지막 등정은 7월 21일 메인주의 백스터 피크였다.
물론 그는 딱 두 곳은 정상에 오르지 못했다. 전문 산악인만이 오를 수 있는 알래스카의 매킨리와 애리조나의 험프리 피크는 허리까지 빠지는 눈때문에 끝까지 오르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아울러 이책에는 미국의 13곳 국립공원 답사기와 22곳의 자연 명소 방문기도 보너스로 실려 있다. 관광 가이드 북으로도 손색이 없다.
출판기념회는 28일 오후6시 한식당 용수산에서 김성수씨의 사회로 열린다. ▷문의:(323)731-3451
장병희 기자
[email protected]
# 080807_김평식의 산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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