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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 제럴드 데스몬드교 다음달 개통
Los Angeles
2020.09.28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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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비치의 새 명물이 될 대형 다리가 오는 10월 5일 정식 개통된다. 다리 건축 공법상 거더교의 하중을 케이블로 지지하는 형식인 사장교를 채택한 이 다리는 롱비치와 터미널 아일랜드 사이 약 2마일 구간을 연결한다. 1960년대에 건축된 기존 다리를 확장해 총 6차선 도로와 자전거 및 일반인 통행로가 추가됐다. 총 6년 공사 기간에 15억 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됐다. 최근 롱비치 항만청에서 롱비치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찍었다.
사진=롱비치 항만청 웹사이트
김병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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