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건강 칼럼] 내장지방 복부, D라인 넣고 S라인 살리고
Los Angeles
2009.06.29 16:3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최형석/삼라 디스크전문 한방병원 원장
여자들은 출산 후에 남자들은 40대가 되면서부터 배가 나오기 시작한다. 요즘은 다양한 운동과 다이어트로 뚱뚱한 사람을 보기 힘들지만 의외로 배가 나온 사람들이 많아서 사람의 건강을 다스리는 한의사로서 걱정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한다.
왜냐하면 이런 배는 단순 피하지방이 아니라 내장지방이기 때문이다. MRI로 복부를 촬영해보면 피하지방보다 더 무섭게 내장지방이 있는 40대 이후의 분들이 많은데 이런 내장지방은 각종 성인병은 물론 허리 질환을 초래한다.
허리 통증 및 디스크 질환으로 치료를 받으러 오는 분들을 보면 내장지방이 많아 D라인을 가지신 분들이 많고 미국 와서 갑자기 살이 쪘다거나 출산 등으로 인해 체중이 많이 늘어난 환자들을 보기도 한다.
환자들은 살이 쪄서 허리 통증이 심해졌다거나 혹은 허리 통증 때문에 살이 더 찐다는 것에 대해 의아해하지만 사실 D라인과 척추 건강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한다.
그래서 디스크 치료를 할 때 D라인을 넣고 S라인을 살리라는 조언을 많이 한다.
S라인이라고 하면 무조건 날씬한 몸매 혹은 무조건 안 먹어서 마른 체형을 유지하는 것을 연상하지만 사실 S라인은 우리 몸 척추와 골반의 건강을 상징한다.
S라인이 되는 지름길이 '척추와 골반의 건강'이라고 하면 의아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무조건 날씬하다고 해서 S라인 몸매가 아닌 이유는 바로 척추와 골반의 모양에서 결정되는 것이다.
사람의 척추는 앞으로 나오는 2개의 C자 형태와 뒤로 나오는 또 다른 2개의 C자 형태의 골반으로 이루어져 있다. S라인으로 불리는 몸매를 가진 사람들의 척추 골반을 보면 서로 다른 4개의 C자 형태가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마치 S자처럼 보인다.
따라서 우리 몸 속의 척추와 골반의 모양이 건강한 모습을 갖추고 있지 않으면 아무리 다이어트를 해도 S라인을 만들기 어렵다.
또 건강한 척추와 골반을 가진 사람들의 생활 습관을 보면 S라인 몸매가 왜 가능해지는 지 알 수 있는데 보기에 아름다운 S라인 몸매는 건강한 척추와 골반에 이상적인 몸무게와 근육이 있어야 한다.
그런데 건강한 척추와 골반을 가진 사람들의 특징을 보면 운동을 통해 자신의 몸에 맞는 몸무게를 유지한다. 또 의자에 앉을 때 바르게 앉고 바른 자세로 걷는다.
그리고 S라인은 미용이 아니라 건강 때문에 지켜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S라인이 아닌 경우 즉 척추나 골반의 모양이 틀어지고 변형이 된 경우에는 목 등 허리 골반 등 신체 전체적인 균형이 깨져 몸이 항상 피곤하거나 근육통증에 시달린다.
또 디스크에 걸릴 확률이 높기도 하다. 살이 많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피로도가 높게 나타나며 질병에 노출되었을 때 회복되는 속도가 늦다. 디스크 치료를 하면서도 살이 찐 사람의 경우 근육이 발달되지 않아서 디스크 통증을 더 많이 느끼기도 한다.
따라서 자신의 건강에 가장 이상적인 체중을 유지하면서 건강한 S라인을 살리는 것이 디스크 치료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허리 통증 및 디스크 예방의 지름길이기도 하다.
# 건강 칼럼_3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