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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 다큐 '와이드 앵글' 7월1일 Ch28 PBS 방영

Los Angeles

2009.06.3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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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찾기 위해 북한을 탈출하는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 '와이드 앵글: 하늘의 국경을 넘어서'가 오늘(1일) 오후 10시 PBS에서 방영된다.

이 다큐는 수개월째 북한에 역류돼 있는 미국인 여기자들의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방영될 예정이라 미국인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자유를 찾기 위해 강을 건너다 죽은 북한인의 시체와 가족들과 헤어지는 북한 소년의 울음 중국 땅에 도착한 북한 여성의 굳게 담은 입에서 굳게 닫힌 북한의 현실을 보여주고 있다.

LA는 KCET 채널 16번 또는 28.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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