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가 정치 수단화"
위스콘신 보건당국자 사퇴 선언
![[위스콘신 보건부]](https://www.koreadaily.com/data/photo/originals/2021/11/15/192510024.jpg)
[위스콘신 보건부]
그는 "정치인들이 바이러스를 통제 수단으로 악용하고 있다"면서 오는 14일자로 보건 총책 자리에서 물러난다고 공표했다.
토니 에버스 위스콘신 주지사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율이 급등하고 있다며 타 주에 의료전문가 지원을 요청한 상태다.
위스콘신주의 코로나19 확진 사례는 5일 현재 총 14만여 건, 사망자 수는 1388명으로 집계됐으며, 최근 2주간 위스콘신주의 확진자 수는 미국 50개 주 가운데 3번째 많은 것으로 기록됐다.
Kevin Rho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