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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서 즐기는 여름밤 향연…뉴욕필 5개 보로서 무료 순회공연
New York
2009.07.02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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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센터플라자선 무료 오페라 상영
매년 여름이면 뉴욕필하모닉과 메트로폴리탄 오페라가 공원으로 찾아간다.
뉴욕필과 메트오페라는 뉴욕시 5개 보로의 공원과 콘서트홀에서 무료 연주회를 선사한다. 메트오페라는 또한 무대 예술을 스크린에 옮겨 링컨센터 내 플라자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티켓도 정장도, 파트너도 필요없다. 캐주얼에 담요와 피크닉, 물만 있으면 OK. 와인과 치즈로 분위기를 내면 더욱 좋다. 김밥과 순대로 준비하는 한국식 소풍은 또 어떤가.
◇
공원의 뉴욕필
=뉴욕필의 여름 무료 연주회 ‘콘서트 인더 파크’가 돌아온다.
제25대 뉴욕필 지휘자로 임명된 앨런 길버트가 이끄는 뉴욕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5개 보로 공원과 대학의 공연장에서 콘서트를 연다.
올해로 45회째를 맞는 뉴욕필 공원 콘서트는 14일 오후 8시 맨해튼 센트럴파크에서 시작해 브루클린 프로스펙트파크(15일), 브롱스 밴코틀랜드파크(16일) 다시 센트럴파크(17일)로 돌아온다.
17일 콘서트엔 바리톤 네이탄 군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각 콘서트가 끝난 후에는 불꽃놀이가 공원의 밤하늘에 수를 놓는다.
뉴욕필은 무료 공원 콘서트를 주제로 한 사진 경연대회를 연다. 15일부터 콘서트에서 찍은 사진을 출품하거나 투표할 수 있으며, 입상자는 홈페이지(www.nyphil.org)에 발표된다.
입상자들은 링컨센터 에버리피셔홀에서 열리는 뉴욕필의 정기 콘서트 티켓 2매씩을 부상으로 받는다.
청중은 각 콘서트 인터미션에서는 앙코르 곡을 텍스트 메시지로 전달할 수 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곡이 콘서트 프로그램이 끝난 후 앙코르로 연주될 예정이다.
퀸즈 콘서트는 20일 퀸즈칼리지 내 콜든오디토리움에서, 스태튼아일랜드 콘서트는 18일 스태튼아일랜드의 아트센터에서 열린다. www.nyphil.org.
◇
메트오페라 리사이틀
=메트오페라는 오는 13일부터 8월 14일까지 뉴욕시 5개 보로에서 오페라 콘서트 ‘서머리사이틀 시리즈’를 연다. 7월 13일 센트럴파크 내 서머스테이지(럼제이 플레이필드)에서 열리는 콘서트를 제외하고는 모두 티켓이 필요없다.
서머스테이지 콘서트는 7월 6일부터10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 사이 메트로폴리탄오페라하우스의 매표소에서 티켓을 배부한다. 1인당 4매까지 배부한다. 프로그램은 미정이다. www.summerstage.org. 212-362-6000.
◇
오페라 HD상영
=고급예술 오페라를 젊은 층에 호소하고 있는 피터 겔브 메트오페라단장은 올 여름 영화판 오페라를 링컨센터 플라자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동안 메트오페라 하우스 앞마당인 링컨센터 플라자에 2800여개의 의자를 설치하고 대형 스크린으로 정선된 메트오페라 HD영화를 무료로 상영한다. 티켓은 필요 없고, 선착 순으로 앉으면 된다.
베르디의 ‘맥베스’에서 푸치니의 ‘나비부인’, 로시니의 ‘세빌리아의 이발사’ 등 인기 오페라에서 브리튼의 ‘피터 그라임스’ 등의 실험적인 오페라의 총 스펙트럼을 골라서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상영회에서는 세계적인 오페라 스타들이 대거 등장한다.
미모와 가창력을 겸비한 러시아 출신 소프라노 안나 네트레브코가 이탈리아 출신 테너 로베르토 알라냐와 출연한 ‘로미오와 줄리엣’은 부담없이 볼 만 하다.
네트레브코를 발굴한 지휘자 발레리 거기예프는 현재 최고의 소프라노로 평가되는 르네 플레밍이 주연하는 ‘유진 오네긴’의 지휘봉을 잡았다.
플레밍은 러시아 출신 바리톤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와 호흡을 맞춘다. 여성 팬이 특히 많은 흐보로스토프스키는 내년 4월 소프라노 조수미씨와 카네기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열 성악가이니 주목할만 하다.
알라냐의 부인인 루마니아 출신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는 푸치니 오페라 ‘라 보엠’에서 미미로 열연한다. 영화 ‘잉글리쉬 페이션트’의 영화감독 안소니 밍겔라가 연출한 새 오페라 ‘나비부인’은 세트가 화려하다. www.metopera.org.
박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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