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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노인 시민권 인터뷰 일정 빨라져

Los Angeles

2009.07.02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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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세 이상 노인들의 시민권 인터뷰 일정이 빨라질 전망이다.

한인타운연장자센터(소장 박창형 목사)에 따르면 그동안 이민국의 시스템 오류로 75세 이상 노인들도 지문채취 대상으로 분류되는 바람에 인터뷰 일정이 지연됐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민국은 시민권 신청자중 75세 이상 노인들은 지문채취를 면제하고 있다.

스티븐 박 디렉터는 "올해 들어 시민권 인터뷰 일정이 잡히지 않고 있다는 노인들의 불만이 높아 이민국에 문의한 결과 시스템 오류에 따른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고 밝혔다.

▷문의:(213)739-7888(담당 스티븐 박)

문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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