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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역사] 시카고 대화재

Los Angeles

2020.10.0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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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대화재(그림)가 1871년 이날 시작됐다. 화재는 3일 동안 계속되면서 시카고 지역 3.3스퀘어마일을 불태웠다. 시카고 시 전체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면적이다. 최대 300명이 희생됐고 1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1만7450채의 건물이 불에 타 현재 가치로 30억 달러의 재산 피해를 가져왔다.

화재는 도시의 남서쪽 오리어리 반에서 시작돼 때마침 부는 고온 건조한 바람을 타고 걷잡을 수 없이 번졌다. 당시 시카고 지역에 목조 주택이 많았던 점이 화재를 키워 대재앙을 불렀다.

19세기 미국에서 발생한 화재 중 가장 피해가 컸다. 시카고는 이후 건축물 설계와 시공에 엄격한 방화 기준을 적용하는 법을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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