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광고닫기

항공업계 "방역 잘해야 산다"

Los Angeles

2020.10.12 12:51

  • 글자크기
  • 인쇄
  • 공유
기사 공유
[유나이티드항공 홍보영상 캡처]

[유나이티드항공 홍보영상 캡처]

유나이티드항공이 지난달부터 기내 방역에 전문장비 노바로버(위)를 투입했다.

반경 12피트까지 커버하는 노바로버는 객실을 통과하며 항균제를 빈틈없이 살포한다. 항균제의 표면 코팅 효과는 약 7일간 지속된다. 노바로버는 LA 등 10개 지역 공항에 투입됐다.

텍사스의 샌앤토니오국제공항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발병 바이러스인 SARS-CoV-2를 비활성화 시키는 방역 전문 로봇인 제닉스 라이트 스트라이커(아래)를 가동하고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