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보다 경제적 영향이 더 오래갈 것”
구리아 OECD 사무총장 경고

구리아 사무총장은 “우리는 아직 숲을 빠져나오지 못한 게 아니라 이제 막 숲속으로 걸어 들어가고 있는 것”이라면서 적자와 부채, 실업률 증가와 같은 장기적인 영향을 줄이기 위해 먼저 코로나19를 통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파올로 젠틸로니 유럽연합(EU) 경제 담당 집행위원은 코로나19 위기가 변화를 위한 동력이 될 수 있다면서 경제 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근본적인 변화를 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23일까지 나흘간 화상회의로 열리는 ‘잡스 리셋 서밋’은 ▶경제성장과 회생, 변화 ▶일과 임금, 일자리 창출 ▶교육과 기술, 평생학습 ▶공정과 통합, 사회정의에 대한 해결책 모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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