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의보개혁 찬성은 하는데···'문제는 비용 조달'
Los Angeles
2009.07.14 18:4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USA투데이-갤럽 공동 여론조사
‘USA투데이’는 14일 “대부분의 미국인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사활을 걸고 추진중인 의료보험 개혁과 관련, 빠르고 포괄적인 개혁에 찬성하면서도 정작 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비용 조달에는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는 갤럽과 공동으로 10~12일 3026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 드러났다.
조사에 따르면 ‘의회가 올해 주요 의료보험 개혁법안을 처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라는 질문에 ‘대단히 중요하다’는 응답이 26%, ‘매우 중요하다’ 24%, ‘다소 중요하다’ 22% 등 72%가 중요하다고 답한 반면 ‘중요하지 않다’는 답은 25%에 그쳤다.
반면 천문학적인 의보 비용부담을 줄이는데 필요한 ‘치료액 상한선 결정’에는 90%가 반대하는 모순을 보였다. 이같이 상반된 결과는 향후 의보개혁이 어려울 것을 예고하는 전주곡으로 파악된다.
응답자의 60%는 회사·고용주가 직원을 위한 보험료를 부담하는 방안에 찬성했고 고소득자의 소득세를 인상해 비용을 조달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58%가 찬성했다.
그러나 청량음료에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에 대해서는 절반만 찬성하고 일정 수준 이상 소득자들의 의보에 대해 세금을 부과하는 제안에 대해서는 53-43%로 반대가 더 높았다.
하버드대 공중보건 담당 로버트 블렌든 교수는 “의회가 많은 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하면서 비용은 줄이는 일거양득의 딜레마에 시달리고 있다“고 분석했다. 블렌든 교수는 “비용절감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은 미가입자를 위해 세금을 인상하는 방안에 찬성하지 않을 것”이라 말했다.
봉화식 기자
[email protected]
# 오바마 정부의 의료보험 개혁안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