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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옥 대령 중학교' 탄생

Washington DC

2009.07.1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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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처음으로 한인 이름을 교명으로 하는 중학교가 탄생했다. LA통합교육구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센트럴LA 중학교 3번 학교의 이름을 ‘김영옥 대령 중학교’로 결정했다. 고 김 대령은 한인 2세로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의 영웅. 본지는 고 김 대령의 일대기를 메트로섹션에 연재하고 있다. 사진은 이날 이사회의 결정이 공표되자 김 대령과 함께 2차세계대전에 참전했던 일본계 미국인 참전용사 등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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