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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이야기] 호주서 1억 년 전 공룡 3종 발견
Los Angeles
2009.07.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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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 약 1억 년 전에 살았던 세 종류의 새로운 대형 공룡 화석이 발견돼 공룡의 역사를 밝히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고 있다고 BBC 뉴스와 AP통신이 보도했다.
호주 퀸즐랜드 주의 애너 블라이 총리는 퀸즐랜드 박물관의 고생물학자들이 지난 3년간 퀸즐랜드주의 윈턴 퇴적층대에서 발굴 작업을 벌인 결과 약 9800만년 전에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는 각기 다른 공룡 세 마리의 화석을 발견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블라이 주 총리는 이 발견은 호주의 고대 생물들을 이해하는데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호주에서 대형 공룡 화석이 발견되기는 28년 만에 처음으로 이 연구 성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 학술지 플러스원에 게재됐다.
세 마리 가운데 하나는 몸무게가 약 500㎏이 나가는 사나운 육식공룡으로 두 손에 각각 커다란 갈고리발톱을 세 개씩 갖고 있는 무시무시한 모습을 갖고 있다.
다른 두 마리는 초식공룡인데 이 가운데 기린처럼 생긴 목이 긴 녀석은 몸무게가 20t이나 나가는 초대형이고 다른 하나는 하마처럼 다부진 몸집을 갖고 있다.
연구진은 지난 1885년 윈튼 지역에서 반조 패터슨이 호주의 비공식 애국가 '춤추는 마틸다'를 만든데 착안 공룡들에게 이 곡의 주요 인물들에서 따온 애칭을 붙였다.
영화 '쥬라기 공원'에 나오는 벨로시랩터보다 더 크고 더 사나워 보이는 육식공룡 오스트랄로베나토르 윈토넨시스는 '반조'로 키 크고 호리호리한 위토노티탄 와트시는 '클랜시'로 하마처럼 생긴 디아만티나사우루스 마틸다에는 `마틸다'로 각각 불리게 됐다.
반조와 마틸다의 뼈는 뒤섞여 있어 과학자들은 마틸다가 물가의 진흙에 빠진 뒤 반조가 접근하다 같은 운명에 처하게 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호주에서는 지난 1981년 두 발로 서는 대형 네발 초식공룡 무타부라사우루스가 발견된 적이 있지만 이후 발굴 실적이 없었는데 이번 발견으로 호주는 세계적인 대형 공룡 서식지로서의 위치를 되찾게 됐다.
# 과학_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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