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스캔들 주지사 '아내와 관계 회복'···주요 경제 회의 팽개치고 부부 여행
Los Angeles
2009.07.16 19:3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아르헨티나에 있는 애인과 밀회로 잠적소동을 벌이고 결국 혼외정사를 시인했던 마크 샌포드(사진) 사우스 캐롤라이나 주지사가 부부관계 회복을 위해 주요 경제회의를 취소하고 여행을 떠나 또다시 구설수에 올랐다.
조엘 소이어 주지사 대변인은 15일 "이번 부부 여행은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우리도 더 이상 논할 말이 없다"며 "금이 간 부부관계의 회복의 일환으로 부인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놀라운 일은 아니지 않느냐"고 반문했다.
하지만 공화당 내부에서 사임압력을 받고 있고 퇴출시킨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시점에서 부부관계 회복을 위한 여행은 설득력이 없다는 지적이다.
더군다나 이번 주에 열리기로 했던 경제회의에서는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세수입과 주 역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실업률 등이 논의될 예정이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는 5월 실업률이 12.1%로 미시건주와 오리건주에 이어 전역에서 3번째로 높아 심각한 상황이다.
샌포드 주지사의 사임을 물고 늘어졌던 공화당 소속 래리 마틴 상원의원은 "부부관계 회복 노력이 중요하긴 하지만 예산 실업 불경기에 대한 회의를 제쳐두고 여행을 떠난 것은 주지사로서 공직의 의무를 다시 한 번 소홀히 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민주당 소속 존 랜드 상원의원도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의 휘청거리는 경제와 사람들은 스캔들 주인공이 아닌 주지사로서의 그를 필요로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샌포드 주지사의 아내 제니는 혼외정사 파문에도 불구하고 3명의 아들과 함께 가정을 지키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은영 기자
# SC 주지사 5일간 행불_애정 행각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