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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동노회로 갈라졌다…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

New York

2009.07.2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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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노회장 김혜천·조영길 목사 선출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뉴욕동노회가 뉴욕노회와 뉴욕동노회로 나눠졌다.

미주한인수교장로회 총회 주관으로 14일 주사랑장로교회에서 열린 뉴욕동노회 분립예배 후 회무처리에서 총회장 송찬우 목사는 뉴욕노회·동노회 분립을 선언하고 “분립을 통해 더욱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뉴욕동노회는 지난 3월 노회 분립을 교단에 청원키로 결정하고, 지난 5월 열린 제33회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가 노회 분립을 가결해 이날 분립됐다.

이로써 뉴욕·뉴저지에는 뉴욕노회, 뉴욕동노회 그리고 뉴욕서노회 등 3개로 이뤄졌다. 30여년전 뉴욕노회로 시작해 90년대 후반 뉴욕 동·서노회로 나눠졌고, 이번에 다시 분립됐다. KAPC는 미주에서 가장 큰 한인교단이다.

42개 교회가 속해 있던 뉴욕동노회는 이날 27개 교회가 뉴욕노회로, 15개 교회는 뉴욕동노회를 선택했다. 뉴욕노회는 장영춘 목사가 학장으로 있는 동부개혁장로회신학교 출신 목사들로 대부분 이뤄졌으며, 뉴욕동노회는 대부분 한국 총신대 출신 목회자들로 구성됐다.

이날 분립예배를 마친 뉴욕·동노회는 퀸즈장로교회와 주사랑장로교회에서 각각 임시노회를 열고 노회를 이끌어 나갈 새 임원진을 뽑았다.

뉴욕노회는 새 노회장으로 김혜천(뉴욕빌라델비아교회) 목사를 뽑았다. 김혜천 목사는 “주님의 피로 사신 교회와 노회를 위해 마음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이날 구성된 새 임원은 ▶노회장 김혜천 ▶부노회장 이원호(중부뉴저지장로교회) ▶서기 허상회(뉴저지성도장로교회) ▶부서기 황경일(뉴욕계명장로교회) ▶회록서기 문종은(새영장로교회) ▶부회록서기 이종원(뉴욕새사람교회) 목사 ▶회계 박선도 ▶부회계 정진욱 장로.

뉴욕동노회는 조영길(뉴호프교회) 목사를 새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조영길 목사는 “하나님 보시기에 좋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노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새 임원진은 ▶노회장 조영길 ▶부노회장 장기수(뉴저지임마누엘교회) ▶서기 박희근(뉴욕동원장로교회) ▶부서기 조성득(뉴욕강변교회) ▶회록서기 오요셉(뉴욕참교회) ▶부회록서기 최은진(뉴저지비전교회) 목사 ▶회계 박정수 ▶부회계 정진윤 장로.

정상교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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