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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최고가…SF 명물 건물 팔렸다

New York

2020.11.0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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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버스 애비뉴에 우뚝 선 샌프란시스코 명물인 트랜스아메리카 피라미드(48층)가 지난달 28일 팔렸다. 매매가는 6억5000만 달러로 포브스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미국에서 거래된 상업용 건물로는 최고가라고 보도했다. 1972년 세워진 이 건물은 1999년 네덜란드 보험회사 에이곤 NV가 트랜스아메리카를 인수하면서 소유권이 넘어갔으며 이번에 도이체파이낸스아메리카와 뉴욕 디벨로퍼 마이클 슈보가 공동 매입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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