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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이야기] 통풍이란 (1)
Washington DC
2009.07.2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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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석/고려한의원장
이 병명이 만들어진 시기는 알 수 없어도 무릎이 쑤시고 아프면서(다리와 팔이) 보행할때, 일어날 때에 참을 수 없이 심하게 아프다. 때로는 무릎, 관절과 마디마디에 전부 통증이 온다.
이 병을 현대의학에서 통풍이라고 하고, 한의학에서 역절풍이라한다. 심하게 아플 때는 호랑이가 물어 뜯는듯이 아프다 하여 백호역절풍이라는 별명이 붙은 병이며 중풍은 아프지 않고 통증이 없으나 통풍은 아픈 증세가 심하다.
팔다리, 모든 골절에 돌아 다니면서 일정한 부위 없이 통증이 있다하여 이 병을 풍비 혹은, 사지백절통이라 이름을 지은 것이다.
◇원인
대개 열기, 한기를 받아서 생기거나 바람과 습기, 어혈에서 오는 병이며 먹고 마시는 것, 온갖 음료, 술(알코올), 기름기 많은 고기, 영양가 높은 음식에서 합병증이 되어 생기기도 한다. 옛부터 기후의 변동에 따라 음식에서 합병증이 온다 하였다.
한의학에서 볼 때 현대인의 생활이 고량후미가 많은 음식, 즉, 이 말은 ①고급알콜(좋은술) ②각종 지방질이 많은 고기 ③기름지고 영양 많은 곡식물 ④수 많은 종류의 음료 등이 원인이 되고, 운동부족으로 발병의 원인이 된다.
이러한 현대인의 생활속에서 볼 때 통풍은 못 고치는 병이다, 어려운 병이라는 말이 쏟아져 나온다. 불치병은 아니지만 치료에 오랜 시일을 요한다.
◇치료
통풍은 관절에 오는 신경통이면서 풍병이라고도 할 수 있다. 속담에 말도 많고 탈도 많다는 말과 같이 통풍은 발병 원인도 많고 아픈 증세도 다양하다. 거기에 맞춰 치료하는데 치료 방법도 여러가지이다.
한의학에서 볼 때 먼저 침, 다음으로 뜸, 약의 치료법이다. 풍병도 예방하고 신경통, 관절염도 치료하여야 한다. 우선 식생활을 개선하고 사계절에 맞추어 의복에 신경쓰고 멀리 나다니는 것을 주의하여야 한다.
다시 말하면 한기와 찬바람을 주의해야 한다는 말이다. 그리고 선침후약, 먼저 침으로 치료하면서 약으로 조절한다. 즉, 통풍은 저절로 낫는 병이 아니고 시일이 지나면 더욱 심한 병중의 병인 풍병이 될 수 있다.
바람은 막을 수 있는 것과 같이 풍병은 예방할 수 있고 치료하면 완치될 수도 있다.
# DC 한방 이야기 시리즈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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