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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만9750달러 컨포밍 융자 한도액, 내년 9월까지 연장
Los Angeles
2009.07.2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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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만9750달러로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높아진 컨포밍 융자 한도액이 내년 9월까지 연장 적용된다.
연방하원 산하 세출위원회는 고급주택 지역의 컨포밍 융자 한도액을 72만9750달러로 상향조정한 것을 내년 9월까지 유지하기로 하는 안을 확정했다.
컨포밍 융자는 패니매와 프레디맥 등 정부 융자기관이 보증하는 융자로 2007년까지만 해도 한도액이 41만7000달러(1유닛 기준)이었으나 2007년 여름 주택시장 활성화를 위해 72만9750달러로 상향 조정됐다.
이후 올해 초부터 62만5500달러로 하향조정됐으나 연방정부는 다시 올해 말까지 72만9750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에 다시 내년 9월까지 그 기간을 연장키로 한 것이다.
융자업계는 이같은 내용이 발표되자 적극 환영의 뜻을 표했다.
파이낸스 프로의 캐티 김 대표는 "융자은행들이 점보융자 기준을 강화해 점보융자가 힘든 상황에서 컨포밍 융자 한도액이 낮춰지면 그 가격대의 주택 거래는 큰 영향을 받게 된다"며 "컨포밍 융자 한도액 상향조정이 내년까지 유지돼 한숨 덜었다"고 말했다.
한편 연방정부는 컨포밍 융자 한도액 상향조정 기간 연장을 위해 46억달러의 예산을 추가로 배정했다.
김현우 기자
[email protected]
# 부동산 융자 조정 겉과 속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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