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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술도 판다…250불 데킬라 하루 만에 완판

Los Angeles

2020.11.0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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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염방사기와 서프보드를 판매했던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가 테킬라를 5일 출시했다. 250달러의 가격표가 붙은 번개 모양 술병에 담긴 테킬라는 그림의 떡이 됐다. 출시 당일 완판됐기 때문이다. 1인당 2명으로 구매를 제한했음에도 말이다.

이 제품은 수년간의 개발을 거쳐 출시됐으며 일런 머스크 테슬라 CEO는 테슬라와 테킬라를 합성한 ‘테슬라킬라’로 칭하고 트레이드마크 등록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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