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옥 정신' 한국에…교사들 학교 방문

LA한인타운에 생긴 '김영옥 중학교'가 한국에서도 유명세를 타고 있다. 동문회 초정으로 LA를 방문한 대광중고교 교사들이 고 김영옥 대령의 정신을 한국의 한생들에게도 알리겠다고 24일 이 학교를 찾은 것. 이기서(왼쪽 세번째) 장명기(왼쪽 두번째) 교사와 동창회 임원들이 학교를 둘러보고 있다.〈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