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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인 상추 리콜…대장균 오염 의심

Los Angeles

2020.11.11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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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균 오염이 의심되는 로메인 상추(사진)가 리콜됐다.

타니무라&앤틀사는 지난 6일 연방식품의약국(FDA)을 통해 자사의 싱글 헤드 로메인 상추가 대장균(E.Coli 0157:H7)에 오염됐을 가능성이 있다며 지난 10월 15일과 16일 자 생산제품(UPC 번호 0-27918-20314-9) 3396상자를 자발적으로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 상추는 가주를 포함해 20개 주에서 유통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이와 관련해 발병한 사례는 보고된 바 없다. 대장균에 감염될 경우 혈변이 동반된 설사 증상이 나타났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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