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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 의보개혁법안 반대' 보잉사 등 185개 대기업·산업단체
Los Angeles
2009.08.0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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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질 떨어지고 부담만 늘어나'
보잉.제록스.캐터필러를 포함한 185개 대기업과 산업단체는 연방 하원에서 추진중인 의료보험 개혁이 "피고용자들에 대한 서비스 범위를 축소한다"며 집단으로 반대의사를 나타냈다.
이들 기업은 3일 하원 민주당 소속 낸시 펠로시(가주) 의장과 공화당 존 보에너(오하이오주) 원내대표에게 보낸 편지에서 "하원의 법안은 근무처와 퇴직후 수혜한도 변경 등 사원들에게 제대로 된 보험 혜택을 제공하기에 턱없이 부족하다"고 주장했다.
기업들은 워싱턴의 전미 공제연합을 중심으로 서명한 이 서한에서 "해당 법안의 조항에 따를 경우 의료 보장의 질과 효율성이 오히려 떨어지고 결국 고용주와 피고용인 모두 비용부담만 늘 것"이라고 강변했다.
서명에는 AT&T 이스트만 코닥 다우 케미컬 등의 기업과 전미 소매연맹 대기업 최고경영자(CEO) 모임인 상공회의소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등 단체들도 함께 했다.
비즈니스 테이블의 존 카스렐라니 의장은 "하원의 방안보다 헬스 케어 비용을 감소시킬 수 있을 상원 법안을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민주.공화 각 3인으로 구성된 초당적 상원 금융위에서 마련 중인 법안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워싱턴 소재 '브라이언 케이브'사의 정책담당 쥴리우스 홉슨 고문은 "이번 서한이 법안에 관한 재검토 요구는 물론 기업들의 의료보호 제도를 둘러싼 논쟁을 한 단계 더 높였다"고 평가했다.
그는 "의회의 입법화 방침에 대해 업계는 법안이 기업에 타격을 주지 않는 것이라는 확신을 갖길 원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하원 에너지 통상위원회는 지난 1일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의료보험 개혁안을 31-28로 아슬아슬하게 통과시킨바 있다.
봉화식 기자
[email protected]
# 오바마 정부의 의료보험 개혁안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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