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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침체 끝났다' 주요 전현직 정부·관계자들 공식 선언
Los Angeles
2009.08.03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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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부터 성장할 수 있을 것' 자신
연방 정부가 미국 경제의 회복세를 자신하고 있다.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 등 주요 전현직 정부 관계자들이 미국 경제의 침체가 끝났음을 공식적으로 주장하고 나섰다.
티모시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2일 ABC 방송에 출연 "미국 경제는 더 이상 붕괴에 직면하지 않고 있다"며 "올 하반기부터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발표된 미국의 2.4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마이너스 1.0%를 기록해 전문가들의 예상치보다 양호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가이트너 장관은 이어 "2010년부터 실업률도 둔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현재 가장 중요한 문제는 1조달러가 넘는 정부의 재정 적자를 줄이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로렌스 서머스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도 "미국의 경제가 하반기부터 성장으로 돌아설 것"이라며 "하루빨리 실업률 증가를 둔화시켜야 된다"고 강조했다.
서머스 위원장은 "정부의 경기부양책 가운데 10%는 고용창출을 위해 투입될 것"이라며 "지난 수개월간 실업률이 지속적으로 오른 이유는 기업들이 현 경제상황을 두려워하면서 필요 이상의 감원조치를 취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앨런 그린스펀 전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도 "미국 경제가 바닥을 쳤으며 지난달 중순부터 반등을 시작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경제위기가 완전히 끝났다고는 볼 수 없지만 끝이 매우 가까워졌다"며 "미국 경제가 많은 경제전문가들의 전망보다 더 빠른 속도로 회복될 수 있다. 올 3.4분기에 잘하면 2.5%의 성장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 090727_경제회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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