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도 이제 햄버거 맛을 알겠구나?"
인앤아웃버거 콜로라도 첫 매장 대박
지난 20일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 영업을 시작한 매장에는 수일 전부터 캠핑까지 하며 주문을 하려는 차들이 몰려들어 장사진을 이뤘다.
지역 오로라경찰국은 “1.5-2마일의 차량 행렬이 줄지어 늘어선 것으로 추정되며 주문까지 12시간이 걸린다”고 트윗하기도 했다.
마지막 주문 차량이 햄버거를 받은 것은 21일 새벽 2시경이었으며 일부 대기자들 간의 몸싸움까지 벌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70여년 역사의 인앤아웃은 가주, 네바다, 애리조나, 유타, 텍사스, 오리건에 체인점을 운영 중이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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