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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류 미술관 소장 한국 유물 소개…LA문화원 ‘미국 속 한국 미술’

Los Angeles

2020.11.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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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블랜드'부터 온라인으로
큐레이터 라이브 전시 투어
클리블랜드미술관 임수아 큐레이터가 영상을 통해 한국유물들을 설명하고 있다. [LA한국문화원 제공]

클리블랜드미술관 임수아 큐레이터가 영상을 통해 한국유물들을 설명하고 있다. [LA한국문화원 제공]

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이 미국 속 한국미술(Korean Art in America) 시리즈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로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미술관(Cleveland Museum of Art/CMA)에서 전시 중인 한국유물을 소개한다. 큐레이터 라이브 전시 투어 방식으로 이해와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영상 시리즈는 문화체험 플랫폼을 오프라인에서 유튜브 채널, 웹사이트, 페이스북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집에서 직접 주요 미술관 내 한국실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첫 투어는 미술관 한국실과 섬유미술실에서 전시 중인 한국유물들을 중심으로 한국미술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전시를 직접 기획한 클리블랜드 미술관 임수아 한국미술 큐레이터의 영상투어로 소개한다.

한편 LA한국문화원은주류 미술관내 한국실과 한국유물들을 문화원 홈페이지와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문의: (323)936-3014


오수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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