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신종플루 휴교 규정 완화···연방정부, 개학 앞두고 실시기준 낮춰
Los Angeles
2009.08.07 19:56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아픈 학생도 회복땐 하루뒤 다시 출석
신종플루(H1N1)의 기세가 좀처럼 누그러들지 않아 개학을 앞두고 각급 학교가 대책 마련에 고심하고 있는 가운데 연방정부가 휴교 규정을 완화하는 지침을 발표했다.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7일 신종플루의 심각성이 지역마다 다르고 신종플루 바이러스의 확산 움직임에 따른 예방조치가 필요하다며 휴교령 발동 기준을 기존보다 낮추기로 했다.
올해 봄학기에 발표됐던 기존 지침은 재학생 가운데 신종플루 징후가 나타나게 되면 무조건 휴교 조치를 내리도록 권고했었다.
하지만 새로 발표된 휴교령 관련 지침은 ▷해당 지역에 신종플루 유사증세를 보이는 환자들이 다수 발생할 때 ▷많은 수의 학생들이나 교직원들이 아파서 학교에 나오지 못할 경우 등으로 제한했다.
또 신종플루 유사증세로 귀가 조치된 학생의 경우 치료를 받아 열이 없어지면 24시간 이후에는 등교할 수 있다. 기존에는 유사증세를 보인 학생은 최소 1주일간 등교할 수 없었다.
CDC의 토마스 프리든 박사는 "소수의 학생이나 교사가 신종플루 증세를 보인다 해도 가능한 한 휴교조치를 취하지는 않을 것"이라며 "대신 보건당국은 학생과 교직원들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해서 예방접종이나 청결 유지 등을 교육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미 전역에서 여름캠프에 참가했던 수백명의 학생들이 신종플루 유사증세로 귀가조치〈본지 7월28일자 A-6면>되는 등 신종플루 바이러스가 확산 움직임을 보이자 각 교육당국이 바짝 긴장하기도 했다.
장열 기자
# 신종플루 경보 최고단계, 대유행 격상_2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