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미국판매법인에 따르면 팰리세이드, 코나, 베뉴, 엑센트 등 4개 차종이 각각 중형SUV, 서브 콤팩트 크로스오버, 서브 콤팩트카 부문에서 베스트바이 어워드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엑센트는 서브콤팩트카 부문서 4년 연속 수상했다.
기아차미국법인도 서브 콤팩트크로스오버 부문에 쏘울과 셀토스를 비롯해 서브 콤팩트카 부문 리오, 중형 크로스오버 부문에 텔루라이드까지 4개 모델이 베스트바이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쏘울은 서브 콤팩트카 부문서 7년 연속 선정되며 이 부문 최장 선정 기록을 수립했으며 텔루라이드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제네시스미국법인은 G90이 프리미엄 대형차에서 베스트바이상을 단독 수상했다고 밝혔다.
컨수머가이드는 150대 이상의 신차를 시승하고 가격, 기능, 중고차 가치 등 다양한 정보를 바탕으로 21개 부문별 수상차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