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은의 홈 베이킹] 그레이놀라 바
영양 듬뿍…식이섬유도 많아
보통 OAT. HONEY RAISINS 등을 넣어 만들어 놓은 건강 식품이다. 우리 몸에 좋은 잡곡으로 만들어 영양이 가득해서 아침식사 대용으로도 좋다.
유럽에서는 뮤슬리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이 그레이놀라에는 식이섬유가 많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제격이다.
요즘 아이들이나 여자들 특히 바쁜 생활에 운동을 하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식생활에 아주 도움이 되는 먹거리이다.
바쁘다고 아침을 거르지 말고 간단하게 그레이놀라를 즐겨보자.
이 그레이놀라는 요거트와 함께 먹기도 하고 쿠키나 빵에 들어 가기도 한다.
바 형태로 만들어 시판되는 제품이 많다. 그러나 직접 만드는 것보다는 좋을 수 없다.
몇가지 재료를 추가해 맛도 좋으면서 들고다니며 간식으로 먹기좋은 바를 만들어보자.
◇재료
버터 2테이블 스푼 꿀 4 테이블 스푼 물엿 4 테이블 스푼 그레이놀라 1/2 1파운드 아몬드나 등의 견과류 4테이블 스푼 20x20 Cm 쿠킹 팬
◇이렇게 만드세요
1.냄비에 버터를 넣고 개스불에 올려 데우고 거기에 꿀과 물엿을 넣고 끓여준다.
2.그레이놀라와 견과류를 넣고 잘 섞어 준다.
3.팬에 기름종이를 깔고 그레이놀라 반죽을 넣은 후
4.랩을 덮고 아주 힘차게 꾹꾹 눌러준다.
잘 누르지 않으면 나중에 자를 때 마구 흩어진다.
5.1시간이상 굳힌 다음 칼로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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