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급등 가계자산 역대최고
코로나 대유행 사태에도 뉴욕증시 급등에 힘입어 미국인들의 순자산이 역대 최고로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CNBC방송은 11일 연방준비제도 통계를 인용해 올해 3분기 미국의 총 가계 순자산이 123조5000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보도했다.
지난 2분기보다 3.2%(3조8000억달러) 늘어난 것으로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증가폭이 7.6%나 된다. 다우지수가 사상 첫 3만 고지에 오르는 등 증시가 활황세를 보인 것이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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