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삼공사(KGC)가 정관장 홍삼을 활용해 국제백신연구소(IVI)와 면역증강제(Adjuvant) 개발에 협력하는 내용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면역증강제란 항원이 일으키는 면역반응을 증강하는 물질로 백신에 함유되면 소량의 항원으로도 동일한 효력을 나타낼 수 있어 백신 개발에 매우 중요하다. 이번 MOU 체결로 KGC는 정관장 홍삼에 함유된 12종의 진세노사이드를 공급하고, IVI는 진세노사이드의 면역증강제 효과를 연구해 백신 개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코로나 확산세가 심화하면서 면역력에 대한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KGC 미주법인은 더 많은 한인이 더 다양한 정관장 제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믹스&매치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6년근 홍삼 원액을 담은 에브리타임(사진)과 홍삼에 녹용까지 담은 천녹정편 그리고 어린이용 홍이장군 시리즈 등을 1개 구매 시 5%, 2개 10%, 3개 이상은 15% 할인을 각각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