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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 범행전 받았던 정신과 진료기록 공개
Washington DC
2009.08.19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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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발생한 미국 버지니아텍 총기사건의 범인 조승희가 범행 전에 받은 정신과 진료기록이 19일 공개됐다.
조승희의 가족이 이날 배포한 진료기록은 한동안 행방이 묘연한 상태에 있다가 약 5주 전 로버트 H. 밀러 버지니아텍 의료센터 전 소장의 집에서 발견됐다.
진료기록은 8~10쪽 분량으로 3차례에 걸친 조승희의 상담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버지니아텍은 진료기록을 직접 나눠줬고 AP도 사본 한 부를 입수했다.
조승희의 정신과 진료기록은 사생활보호법에 따라 가족의 허가를 받아야 했다.
문제의 진료기록은 정신적인 문제를 안고 있었던 조승희에 대해 대학 의료당국이 적절한 사전조치를 취했는지를 판단하는 중요한 단서라는 점에서 총기사건 조사과정에서 주목을 받았지만, 그간 소재파악이 안돼 갖은 의혹을 불러 일으켰다.
밀러 전 소장은 2006년 2월에 버지니아텍 의료센터 소장직을 그만두면서 짐을 쌀 때 개인서류를 담은 상자에 조승희의 진료기록을 우연히 넣었으며 최근 상자를 처음 열었다가 기록을 발견, 바로 의료센터에 넘겼다고 해명한 바 있다.
2007년 4월16일 조승희는 버지니아텍 블랙스버그 캠퍼스의 기숙사와 강의실을 돌아나면서 총기를 난사, 학생과 교수 32명을 살해하고 본인도 자살했다. 조승희 사건은 미국 역사상 최악의 캠퍼스 총기난동으로 기록됐다.
# DC, 버지니아텍 참사 2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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