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김대중 전 대통령 국장] 전직 대통령 첫 국장···화합 이끈다
Los Angeles
2009.08.19 20:3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영결식때 노제 검토
국장으로 치뤄질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장례 방식과 절차에 관심이 쏠린다.
국장은 국민장과 함께 '국장.국민장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정부가 공식 주관하는 장례 의식이다.
역대 대통령 가운데 현직에 있다가 서거한 박정희 전 대통령에게 적용된 이래 이번이 처음이다.
퇴임 이후 서거한 최규하.노무현 전 대통령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거행됐고 이승만.윤보선 전 대통령은 가족장으로 치러졌다.
김 전 대통령의 장의 형식이 국장으로 결정됨에 따라 앞으로 한승수 총리를 위원장으로 한 장의위원회가 구성되고 장의위원장 명의로 일간신문에 장의가 공고된다.
정부는 또 김 전 대통령의 국장을 주관할 장의위원회를 통해 구체적인 장의 집행계획을 세우게 된다.
전례를 보면 장의위원회는 위원장과 함께 고문 부위원장 위원 집행위원 실무위원회 등으로 구성된다.
통상 고문은 3부 요인과 정당대표 친지 기타 저명인사가 부위원장은 국회부의장과 감사원장 등이 맡고 위원은 3부의 장관급 이상과 국가유공자단체 사회 종교 경제 교육 금융 언론 등 사회단체 대표 등으로 이뤄졌다.
노 전 대통령의 장의위원회는 노 전 대통령 측 인사가 참여하면서 사상 최대인 1383명으로 구성됐다.
정부는 또 장의위원회 구성에 이어 집행.운영위원회와 관련부처 실.국장들이 참여하는 실무작업단을 통해 영결식장 준비와 초청인사 결정 운구 차량 선정 장의행렬 순서 편성 등 장례의 세부 절차와 계획을 수립한다.
김 전 대통령의 영결식은 23일 국회의사당에서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전직 대통령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다.
영결식은 군악대의 조악 연주를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고인에 대한 묵념 고인 약력 보고 조사 종교의식 주요 인사 헌화 조가 조총 발사 등 순으로 진행된다.
노 전 대통령의 경우 경복궁에서 영결식을 거행한 뒤 서울광장에서 노제를 열고 서울역까지 운구행사를 한 바 있어 이번 영결식에서도 노제와 운구 행사가 검토될 것으로 보인다.
안장식은 장지가 서울현충원으로 결정됨으로써 국가보훈처에서 준비하게 된다. 장의 기간에 들어가는 비용은 전액 국고로 지원하게 되는데 노 전 대통령 장례 때에는 약 30억원이 지원된 바 있다.
#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_7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