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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종합보험 팔렸다…새주인 ‘인스존 보험’

Los Angeles

2020.12.21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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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운영의 대양종합보험(대표 소피 박)이 비한인 보험사에 매각됐다.

인스존(Inszone) 보험사는 대양종합보험 외 2개 보험사 인수합병(M&A)을 마무리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업체는 대양종합보험의 인수로 LA한인타운에도 보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소피 박 대표는 “코로나19로 비대면 서비스를 위한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갖추려면 막대한 자금이 필요한데 이 업체는 그런 플랫폼이 잘 돼 있어서 앞으로 한층 더 나은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인수로 서비스가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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