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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미국 역사] 크리스마스 '전투 중지'
Los Angeles
2020.12.24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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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4년 이날 크리스마스를 맞아 독일군과 연합군의 전투가 중지됐다. 치열한 전투 중에 발생한 감동적인 실화는 전쟁사의 미담으로 기록되고 있다.
전날인 24일 한 독일 병사가 크리스마스 캐럴을 부르기 시작했다. 처음 연합군은 위장전술로 생각해 경계했지만 참호에서 무기를 버린 채 나온 독일 병사들은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쳤다. 러시아, 프랑스, 영국 등 연합군도 화답했다.
군인들은 25일 전쟁을 하루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크리스마스 정전(Christmas Truce)’이다. 참호에서 나온 병사들은 악수를 하고 담배와 음식 등을 교환하며 성탄을 축하했다.
이후 양편 군인들은 이 사건으로 인해 군사재판에 나가 조사를 받았고 해를 넘기면서 전투는 더욱 치열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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