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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찬 김 변호사그룹…파산법변호사 '파산 소송 전문노하우 보유'

Los Angeles

2020.12.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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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퀴티 한도 증액 내년 시행
60만불까지 상향, 집 보호 가능
LA한인타운에 오피스를 둔 '크리스찬 김 변호사그룹'의 크리스찬 김 대표변호사는 새로운 파산 관련 법안인 AB 1885가 내년 1월1일부터 시행된다며 한인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크리스찬 김 변호사는 파산법 전문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파산소송과 비즈니스 소송 경험도 풍부하다.

크리스찬 김 변호사는 파산법 전문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파산소송과 비즈니스 소송 경험도 풍부하다.

파산법 새 법안(AB 1885)은 지난 9월18일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서명함으로써 내년 1월1일부터 공식 발효된다. 이 법은 캘리포니아 주의 집 에퀴티 보호한도를 최저 30만 달러에서 최대 60만 달러까지 상향조정했다. 해마다 주택 중간가격과 인플레이션을 감안해 최대한도는 조정된다. 현재 법은 싱글의 경우 7만5000달러 부부인 경우 최고 17만5000달러까지만 집 에퀴티로 보호받을 수 있었다. 홈 에퀴티 보호한도가 증액됨으로써 에퀴티가 60만 달러에 달해도 챕터7 파산이 가능하게 된다.

오래전에 낮은 가격에 산 집이 몇배이상 올라 현재 에퀴티가 많은 경우 다른 재산이 없어도 파산이 쉽지 않았다. 김 변호사는 "파산에 관한 새 법안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예전보다 홈 에퀴티 보호한도가 대폭 증액돼 채권자들로부터 주택 자산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며 새 법안 시행으로 그동안 에퀴티 한도가 낮아 파산을 망설인 사람들이 새출발을 하려는 결단을 내릴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아직 많은 한인들이 새 법안에 대해 모르고 있어 파산상담을 하는 고객들에게 자세한 내용을 미리 알려주고 있다."고 전했다.

크리스찬 김 변호사는 파산법 전문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왔다. 제임스 듀마 변호사와 'Dumas & Kim APC' 로펌을 운영해왔고 현재 대표변호사로 다양한 케이스를 진두지휘한다.

캘리포니아 변호사협회와 법률전문화협회로부터 파산법 전문 변호사 인증을 받았다. 캘리포니아와 미국 전역의 다양한 파산사건 및 적대소송에서 신탁 관리자 채무자 담보 채권자 및 무담보 채권자를 대리한 경력이 있다. 파산 전 계획 및 상담 분쟁적 파산 자산 판매 양도소송 허위양도소송 부정우선지급 구조조정 채무불면제 청구에 대한 이의 제기 등을 포함한 폭넓은 종류의 챕터 7 챕터 11 챕터 13 파산케이스를 취급한다.

또한 파산관재인(Trustee)으로 파산소송 복잡한 비즈니스 소송도 많이 다뤘다. 수많은 파산소송 케이스를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까다로운 케이스에도 솔루션을 제시한다.

웹사이트(www.dumas-law.com)에 자세한 내용이 있다. LA한인타운 윌셔 에퀴터블빌딩 9층에 오피스가 있다.

▶주소: 3435 Wilshire Blvd #990 LA

▶문의: (213)368-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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