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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채수익률 상승…10년물 1%대 돌파
Los Angeles
2021.01.0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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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만기 국채수익률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1% 저항선 위로 치솟았다. 공격적인 추가 경기부양 가능성과 함께 인플레이션 부담에 대한 경계심이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뉴욕 채권시장에서 6일 10년물 국채수익률은 전 거래일보다 7.5bp(0.075%포인트) 오른 1.03%를 기록하며 지난해 3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국채 30년물 수익률도 10.5bp 오른 1.81%로 최근 8개월 사이 최고로 나타났고 2년물 수익률 역시 1.9bp 오른 0.14%를 기록했다.
시장 관계자들은 연방 상원의 다수당을 결정하는 조지아주 결선투표에서 민주당의 전승이 예측되면서 시장에서 장기물 위주로 가격이 급락세를 보였다고 전했다. 국채수익률은 가격과 반대로 움직인다.
실제 팬데믹이 시작된 지난해 3월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몰리며 10년물 국채수익률은 0.4%까지 떨어졌고 이후 0.6~0.7% 수준을 맴돌았다. 그러나 하원에 이어 상원까지 민주당이 장악하면서 공격적인 경기부양책과 동시에 인플레이션 부담이 늘어날 것이란 예상이다.
DBS 은행의 유진 로우 채권 전략가는 “10년물 수익률은 1.3%까지 오를 수 있다”고 전망했다.
류정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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