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싼 추가 리콜…47만1000대
현대차가 화재 위험으로 투싼 일부 모델을 추가 리콜했다.
이번 리콜은 지난해 9월 단행했던 투싼 2019-2021년형 18만대 리콜에 이은 확대 조치로 ABS시스템 결함 관련 화재 위험으로 인한 총 리콜 차량은 65만여 대로 늘었다.
현대차는 리콜 대상 차량은 딜러 서비스센터에서 수리가 완료될 때까지 건물 내부나 인근에 주차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보유한 차량의 리콜 여부는 17자리 차량식별번호(VIN)로 NHTSA 웹사이트(www.nhtsa.gov/recalls#vin)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박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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